배우 박민우 29일 논산 훈련소 입소.."건강상 이유로 공익 판정"

입력2016.09.20 16:09 수정2016.09.20 16:09

배우 박민우가 오는 29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다.20일 박민우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민우는 29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평소 본인이 지인들에게도 말을 아꼈던 만큼 최대한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라며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박민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우는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 판정을 받고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박민우는 2009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한 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SBS `모던파머`, MBC `가화만사성`,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 `연애탐정 셜록 K`, 영화 `그날의 분위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형돈 작가 데뷔 “뭘하든 돋보여”...시나리오 보고도 못믿어!ㆍ조보아, 모태미녀 인증… 오똑한 콧날 "인형같아"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핏빛 기운 감지한 이지은, `고려 광종` 정체 알았다ㆍ윤석민 김시온 “이런 만남 영화같아”....독보적 만남 ‘부러워’ㆍ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주연 “매력적인 영화”...일본에서 벌써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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