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5 경주 지진] 일주일 만에 또 강력 지진…국민안전처 ‘먹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2일 두 차례 강진이 일어난 경북 경주에서 19일 다시 규모 4.5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정부와 일부 언론은 이를 ‘여진’이라고 발표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3분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지진이 나자 경주를 비롯해 포항, 대구 등 대구·경북 전역에서 약 10초간 진동이 감지됐다.경주와 포항 시민은 지진이 나자 집 밖으로 긴급하게 대피하기도 했다.또 경북도소방본부와 대구시소방본부에는 지진 신고가 폭주했다.대구시소방본부에는 지진 발생 후 30분 사이에 1천여건의 신고가 들어왔다.한편 경주 인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한 가운데 국민안전처의 홈페이지는 ‘먹통’ 상태인 까닭에 비난 여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이동국 밀친 이종성 `황당`… 축구팬 비난 쏟아져 "개념없다, 인성이 뻔해"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앗겼다"ㆍ윤석민 김시온 ‘이렇게 사랑해봐’ 약혼...“김시온 매력에 푹 빠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