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아시아뉴스타 몽골` 사회 보는 이선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겸 이선일 한국모델협회 팀장이 9일 몽골 서울의 숲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7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몽골(2017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Mongolia)`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이 행사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BBQ 몽골 (김일한 회장)주관,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선진그랜드 호텔, 몽골모델에이전시, 울란바토르 대학교, 네스오일, 더말, 청조해운항공, 나루, 고비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이날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1, 2차 심사를 통한 최종 45명(남 15명, 여 30명)이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 몽골 대표 모델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최종 대회에 진출할 몽골 대표로는 참가번호 여자 (9)번이 탤런트 상을, 남자 (10)번이 3등상을, 남자(7)번이 2등상을, 여자 (12)번이 1등상을, 여자(8)번이 페이스오브몽골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유럽10개국 유명 모델 에이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오디션에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발탁 시 유럽으로 모델 활동을 하러 가게 된다.심사위원장으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한정호 원장이 자리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한국연구재단 국책사업본부 문일 본부장, 아우라미디어 고대화 대표, 한국직업연구진흥원 박진성 회장,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남기영 부총장, 슈퍼모델 겸 서경대학교 김태연 교수, 몽골모델에이전시 벌라르마 회장, 몽골 슈퍼모델 라쯔당, 슈렝치맥, 이용게롤, 디자이너 어트건자르갈, 톱모델 벌르러마 등이 참석했다.또한 특별 축하공연으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협회소속 아티스트 통미분장예술연구소 김선미 소장, 메이크업매니아 김종식 대표와 세계랭킹 1위 퓨전MC 비보이 팀과 함께 환생이라는 주제의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는 올해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UAE,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호주, 터키, 이란 등이 추가로 참가하여 30 여 개국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 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다.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부트캠프,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 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 美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연예기획취재팀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 규모 5.8 지진, 여진 공포에 학교도 혼란…학생·학교간 마찰ㆍ[경주 규모 5.8 지진] “일주일내 더 큰 지진 온다” 목소리 확산...가스냄새 2탄?ㆍ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 `사과 광고`...60%만 충전 조치ㆍ비정상회담 안나경 “독보적 감각 흉내낼 수 없어”...당당함에 난리ㆍ정형돈 복귀 “기분 좋게 팬들 곁으로”...컴백 소식 ‘귀 의심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나도 따라서 살 걸 그랬네"…국민연금 '역대급 수익률' 잭팟

      올해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게 됐다.보건복지부는 29일 "12월 잠정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올해 국민연금 기금수익률이 약 20%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수익률 15%를 훨씬 웃돈다.국민연금의 올해 성과는 대부분 국내·외 주식에서 비롯됐다. 잠정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약 78%, 해외주식 약 25%, 대체투자 약 8%, 해외채권 약 7%, 국내채권 약 1% 순이다.기금 운용 성과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기금 규모도 커졌다. 12월 잠정치 기준 국민연금 기금은 1473조원으로, 지난해 말(1213조원)보다 21.4%(260조원) 증가했다. 늘어난 260조원은 지난해 연금 급여 지출 44조원의 5.9배에 이른다.정부는 자산 배분 체계 개선, 전문 운용인력을 포함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수익률을 연 4.5%(장기추계 기준)에서 연 5.5%로 올린다는 계획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2

      손경식 "노사관계 선진화 시급…2026년 경제 대전환의 원년 되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내년 우리 경제가 위기를 넘어 대전환하는 '골든타임'의 원년이 되기 위해서는 경직된 노동시장 규제를 해소하고, 노사관계 선진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29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2026년)는 우리 경제가 위기를 넘어 대전환을 이루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통령께서도 올해(2026년)를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고, 규제·노동 등 핵심 분야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히신 바 있다”고 말했다.그는 “우선 경직된 노동시장 규제를 해소해야 한다”며 “우리 노동시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경쟁국들보다 생산성도 낮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사관계 선진화도 시급한 과제”라며 “국가 경쟁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세계 최하위 수준의 우리 노사관계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손 회장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법률의 불명확성과 시행 후 파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기업의 입장을 충분히 수렴해 산업현장의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는 “경총은 올해도 우리 기업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역동적 경영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아래는 손 회장의 신년사 전문."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

    3. 3

      "관리 실패해도 투자자 책임?"…온투업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들이 법이 정한 책임을 약관을 통해 투자자에게 떠넘기고, 허용 범위를 벗어난 연대보증까지 요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수 온투업자의 약관이 투자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며 금융당국에 시정 조치를 공식 요청했다.공정위는 12일 온투업자 34개사가 사용 중인 약관 68개를 심사한 결과, 총 281개의 불공정 조항(11개 유형)을 확인하고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온투업 시장 전반에 걸쳐 관행처럼 사용돼 온 불공정 약관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대표적인 문제로는 온투업자가 부담해야 할 법적 책임을 투자자에게 전가한 조항이 꼽혔다. 현행법은 연계투자 한도를 준수하도록 관리할 책임을 온투업자에게 부여하고 있지만 일부 약관에서는 이를 위반해 손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를 투자자가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기준이 모호한 계약 해지 조항도 문제로 지적됐다. ‘회사에서 정한 바에 어긋나는 행위’ 등 추상적인 사유만으로 회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거나, 계약 해지로 투자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일방적 면책 조항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공정위는 이러한 조항이 투자자의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판단했다.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법이 공동대표자, 대표이사, 무한책임사원 등 일부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한 연대보증 범위를 넘어 경영 책임이 없는 사람에게까지 연대보증을 요구하도록 한 조항도 법에 어긋나는 불공정 조항으로 분류됐다.공정위 관계자는 “온투업은 개인 투자자의 참여 비중이 높은 만큼 약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