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슈퍼문 패키지

롯데호텔월드(lottehotel.com)에서 ‘슈퍼문 패키지’를 10월3일까지 선보인다. 석촌호수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형 ‘슈퍼문’은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의 작품이다. 상품은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2장, 막걸리 1병과 해물파전, 슈퍼문 램프 1개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 내에 숨어 있는 ‘슈퍼문 램프’를 찾으면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 롯데리아 버거세트,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모에샹동 샴페인 등을 경품으로 준다.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411-7777

롯데관광개발, 크루즈로 떠나는 러시아·일본

롯데관광개발(lottetour.com)이 코스타 크루즈 선사를 이용한 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 내년 5월1일 출발하는 5박6일 상품은 강원 속초를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속초로 돌아온다. 내년 5월6일 출발하는 6박7일 상품은 속초를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코르사코프, 홋카이도 오타루, 아키타를 돌아본 뒤 부산으로 돌아온다. 10월31일 전에 예약 후 완납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168만원부터.

글래드호텔 여의도, 불꽃놀이 패키지

[여행 브리프] 롯데호텔월드, 슈퍼문 패키지 등
글래드호텔 여의도(glad-hotels.com)가 10월8일 열리는 ‘2016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맞아 ‘불꽃놀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불꽃놀이를 즐긴 뒤 도보 15분 거리인 호텔로 돌아와 편히 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 샌드위치, 커피 두 잔 등을 포함한다. 22만원(세금 별도)부터. (02)6222-5000

여행박사, 호주 케언즈를 내 맘대로 즐긴다

여행박사(tourbaksa.com)는 호주 케언즈 상품을 출시했다. 12월부터 2개월간 운영되는 진에어 직항편을 이용하는 상품이다. 케언즈는 호주 북동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광활한 산호초 군락이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 마을의 모티브가 된 쿠란다 열대우림 등을 볼 수 있다. 119만9000원부터. (070)7017-1144

세종호텔에 머물며 공연도 즐겨요

세종호텔은 오는 18일까지 추석 패키지를 판매한다. 달맞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정동극장 ‘가온 : 세상의 시작’ S석 관람권 두 장으로 구성됐다. 보름달 패키지는 홍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베르디의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2인권이 추가된다. 공통으로 퇴실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해준다. 13만9000원(세금 별도)부터.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