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아산병원서 `옴` 감염자 발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세탁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옴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원인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면서 발생하는 전염 피부병인 `옴`은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만들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병원 측은 세탁물 분류작업을 맡은 직원 3명이 전염성을 가진 피부병인 `옴`에 걸렸지만, 이들 모두 환자와 전혀 접촉하지 않았고 세탁물 역시 고온 소독·다림질 등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아산병원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지만 세탁실 직원 3명 중 누군가가 병원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옴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과 소독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부호 1위 “여성복 만들어서 최고 자리”...트럼프는?ㆍ‘클로저’ 박소담 “요즘 미모 때문에 난리났어”..연기력도 갑이야!ㆍ어린이 사망 이케아 서랍장 “한국은 봉인가요”...안전은 뒷전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장기간 교제"ㆍ`나 혼자 산다` 한혜진, 고난도 폴댄스 3종 세트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혁신 또 혁신' 으뜸중기 16곳 한자리에…"이젠 해외 공략"

      배터리관리시스템 내장형 배터리팩, 초고속 데이터 처리 컴퓨팅 솔루션 등 16개 중소기업 혁신 제품이 10일 ‘올해의 으뜸중기제품’으로 선정됐다. 혁신적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으뜸중기상은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사,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홈앤쇼핑이 함께 선정한다. 1년간 36개 으뜸중기제품을 뽑고 이 가운데 혁신성이 탁월하다고 평가받은 제품에 올해의 제품상을 준다.이날 대상 격인 중기부 장관상을 받은 배터리파워솔루션의 배터리팩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경량화에 성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터리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원통형, 파우치형 등 형태도 다양해 모빌리티, 통신,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골프용 카트, 냉장카트는 물론 통신기지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주로 쓰인다. 과충전, 과방전으로부터 안전한 점, 충전 속도가 빠른 점, 중국 경쟁사 제품보다 출력이 높은 점, 맞춤 설계가 가능한 점 등도 특징이다. 박동환 배터리파워솔루션 대표는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것이 마케팅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암 정밀치료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병리 바이오마커 정량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에이비스, 초고속 데이터 처리 컴퓨팅 솔루션을 만든 인텔렉투스,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유막 제거제를 개발한 에이엔엠 등 3사는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받았다. 인텔렉투스는 실시간으로 대규모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 분석하는 자체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이엔엠은 강한 물리

    2. 2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LG상남언론재단은 10일 신임 이사장에 이준희 한국일보 고문(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이사장은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주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LG상남언론재단 이사로 활동해왔다. 재단은 신임 이사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정 SBS 논설위원, 이진우 매일경제 기획실장을, 신임 감사에는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를 선임했다.LG상남언론재단은 언론인의 양성과 언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95년 설립한 국내 최초 언론 지원 공익법인이다. LG그룹 제2대 회장을 지낸 상남(上南) 구자경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됐다. 언론인 해외연수, 어학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인들의 전문 실용서 저술과 출판도 지원하고 있다.박종필 기자

    3. 3

      하나금융, 고용 취약계층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경기 안산 지역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경기 안산 더헤븐CC에서 열린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이 함께 마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