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말레이시아·브루나이 180억 규모 의약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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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지역에 완제 의약품을 판매 공급하는 계약을 현지회사인 ‘오션 원 파르마’사와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9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2.93%에 해당한다. 판매제품은 간질환치료제 비디카정, B형간염치료제 바라티스정 등 8개 제품이며 계약 기간은 제품의 허가 완료 후 5년간이다.
회사 측은 “계약 만료일 전 3개월 이내에 쌍방 중 어느 일방이 종료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계약기간이 2년씩 자동 연장된다”면서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내 허가 완료 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계약금액은 179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2.93%에 해당한다. 판매제품은 간질환치료제 비디카정, B형간염치료제 바라티스정 등 8개 제품이며 계약 기간은 제품의 허가 완료 후 5년간이다.
회사 측은 “계약 만료일 전 3개월 이내에 쌍방 중 어느 일방이 종료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계약기간이 2년씩 자동 연장된다”면서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내 허가 완료 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