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추첨으로 애플 맥북에어M2 등 선물을 주는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매 개장일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일정 수준 이상인 사람에게 선물 추첨 응모권을 주는 내용이다. 추첨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로는 맥북에어M2, 캘러웨이 드라이버, 애플워치SE2, 엔비디아 주식 1주, 치킨교환권 등이 있다. 미성년자와 법인고객을 제외한 모든 신한투자증권 이용자가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일단 응모만 하면 선물에 당첨이 안 돼도 신한마이포인트 1000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신한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최대 400만원 현금 리워드를 주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도 다음달 30일까지 한다.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대체 입고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순 입고금액(해외주식 입고금액-해외주식 출고금액)과 거래조건에 따라 다른 금액의 리워드를 준다. 입고 후 7월 31일까지 해당 계좌에 자산을 남겨놔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5만 원 초과 현금 리워드의 제세공과금 22%는 리워드 금액에서 차감된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7일 오전 11시45분 현재, 반도체 장비주 리노공업 주가가 9% 넘게 오르며 3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4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6개월간 18만~20만원 가격 구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리노공업은 지난 석 달간 외국인과 기간은 각각 5만주, 8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4% 가까이 급등하자 이날 리노공업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줬습니다.※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700선에 안착했다.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89포인트(1.86%) 오른 2726.5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1.54포인트(1.55%) 오른 2718.17에 개장해 오전 내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60억원, 57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조60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오르고 있다. 특히 대형 반도체주인 삼성전자(3.87%), SK하이닉스(3.98%)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베어드가 투자의견을 높여 잡자 마이크론이 4.7% 상승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 뿐만 아니라 뉴욕증시의 반도체주가 대체로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21%나 올랐다. 2차전지 대형주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0.64%)은 오르는 반면, 삼성SDI(-0.68%)는 내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45%, 1.23% 상승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8%), 셀트리온(3.86%)도 오르고 있다. KB금융(-0.41%), LG화학(-0.87%), 신한지주(-1.4%)는 하락 중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7.93% 급락하고 있다.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업체인 한온시스템을 1조733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주환원 여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우려된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닥지수는 4.28포인트(0.49%) 오른 869.8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9.1포인트(1.05%) 오른 874.69에 개장했다수급별로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로 돌아서 72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69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3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상위종목 중 HLB(1.86%), 알테오젠(0.56%), 셀트리온제약(4.92%) 등 제약·바이오주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