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중은행에 한진해운 협력업체 금융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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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양현근 부원장보는 7일 오후 산업은행·수출입은행과 시중은행, 지방은행의 여신담당 부행장들과 만나 한진해운 협력업체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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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5일 금융당국이 정책금융기관으로 구성된 특별대응반을 구성해 협력업체와 중소 화주 지원방안을 마련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당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진해운과 상거래 관계가 있는 협력업체는 총 457곳이고, 채무액은 약 64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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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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