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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진 ‘비밀독서단’ 첫 촬영 소감...“책만큼은 억지로 읽어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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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단장을 마친 O tvN 해결책 토크 버라이어티 ‘비밀독서단(연출 박현우)’이 오늘 오후 4시,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O tvN ‘비밀독서단’은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출연진들이 이에 걸맞은 책을 추천하고, 흥미진진한 독서 이야기를 펼쳐지는 북 토크쇼다. 지난해 시즌1을 방송한 이래, 방송에서 소개된 책들이 화제를 일으키며 최근 몇 년간 침체된 출판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것은 물론 대한민국에 독서열풍을 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새 시즌에는 방송인 김국진, 송은이, 황제성,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신기주 기자, 조승연 작가가 비밀독서단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국진은 첫 촬영 후 “억지로 해서 좋을 건 없지만 책만큼은 억지로 읽어도 괜찮겠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평소 독서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책을 접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고 있다고.‘비밀독서단’ 새 시즌은 ‘북 배틀, 왕좌의 게임’이라는 새로운 구성으로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연진이 6권의 책을 놓고 설전을 벌여, 가장 보고 싶은 책 한 권을 선정한 후 심층 집중토론을 펼치는 것. 김국진 단장을 제외한 6명의 단원이 주제에 맞는 각 1권의 책을 추천해, 토론 책으로 선정된 1권의 책에 대해 넓고 깊은 ‘북토크 배틀’을 벌일 전망이다.첫 화의 주제는 ‘비밀’로 단원들은 비밀을 다룬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선택 받은 단 한 권의 책을 일주일간 완독한 후 풍성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단원들이 각자 추천한 ‘인생학교 섹스’, ‘1년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사회적 원자’, ‘비밀기지 만들기’, ‘끝없는 밤’,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중 과연 어떤 책이 최종 선택될지는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층 업그레이드 돼 시청자를 찾는 O tvN ‘비밀독서단’은 6일 오후 4시, 저녁 8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이특 한채영 “환상 조합 딱 좋아~” 리지도 ‘취향 저격’ 눈길ㆍ김영란법,`결국` 무기명 골프회원권 시장에 직격탄··`거래 실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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