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가 가수 데뷔와 약국 개업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주현미는 “1981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장려상을 탔다”며 “약대의 밴드에서 보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주현미는 “대학 1학년 때 학점이 모자라서 유급을 했다. 그 후 1년 동안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음악을 듣게 됐다. 선후배들이 강변가요제 출전을 위해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멜로디를 따라 불렀더니 내게 출전을 권유했다”고 출전 계기를 밝혔다.주현미는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고시 준비를 한 후 약국 개업을 했다. 경험이 있어야 경영을 하는 건데 약국이 잘 안됐다”며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이특 한채영 “환상 조합 딱 좋아~” 리지도 ‘취향 저격’ 눈길ㆍ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리콜…19일까지 환불 위약금 면제ㆍ네번째 콜레라 환자 “부산에서 발생했다”...해물찜 판매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