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이 오는 4일부터 EBS 라디오 ‘경청’을 진행한다.‘경청’은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키썸 이전에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DJ를 맡았다.키썸이 속한 맵스엔터테인먼트는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과 함께 친근하고 소탈한 키썸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키썸은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를 자주 접하며 DJ의 꿈을 키웠다”며 “대중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얻어 벅차고 많은 청소년과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DJ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경청’은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맵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ㆍ엄태웅 경찰 출석, 충격에 빠진 임신 초기 아내 윤혜진…"건강 이상 생겼다"ㆍ`성폭행 혐의` 엄태웅 경찰 출석, 고소녀와 진술 엇갈려… 경찰 "증거물 확보"ㆍ고구마 칼로리, 소지섭 7kg 감량 비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