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콜린퍼스가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서 관객들이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1일(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개봉을 앞둔 콜린 퍼스의 인터뷰를 게재했다.인터뷰에서 콜린 퍼스는 “내가 ‘킹스맨2’에 출연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언제 나올지는 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앞서 콜린 퍼스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죽지만 속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어 콜린 퍼스는 “다른 영화들에서 하는 것처럼 뻔한 속편과는 다를 것이다”며 “나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많은 정보를 줄 수는 없지만 관객들은 다시 한 번 놀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은 내년 6월 개봉예정이다.(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ㆍ엄태웅 경찰 출석, 충격에 빠진 임신 초기 아내 윤혜진…"건강 이상 생겼다"ㆍ`성폭행 혐의` 엄태웅 경찰 출석, 고소녀와 진술 엇갈려… 경찰 "증거물 확보"ㆍ고구마 칼로리, 소지섭 7kg 감량 비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