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의 분노가 폭발해 이목을 끈다.이날 그는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의 접대 논란에 대한 이야기 도중 "대우해양조선은 국민 세금으로 살린 회사고 남 전 사장은 이 회사의 고용 사장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그런 사람이 회사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녔다. 자기가 일군 개인 회사면 아무도 욕 안 한다"라고 분노했다.더불어 그는 "국민 재산을 관리하라고 보낸 사람이 이렇게 처신하나"라며 분개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고용된 사람이 자기 기업인 마냥 행동하다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돼"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