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01 14:27
수정2016.09.01 14:27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썸데이 페스티벌 2016’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윤현상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6` 무대에 올라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무대를 선사한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6’ 여타 페스티벌과는 사뭇 다른 차별성과 다양성을 갖춘 페스티벌로대중적인 아티스트 바이브, 김범수. 빈지노,지코, 크러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기하와 얼굴들, 10cm, 윤현상 등 많은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이다. 윤현상은 데뷔 전부터 수준급 피아노 연주에 신인답지 않은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작곡 ‘밥 한끼 해요’, ‘잊는다는 게’, ‘언제쯤이면’ 등 정적인 곡과 브루스, 알앤비,모던락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3일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윤현상은 썸데이 페스티벌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오늘 밤’,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잊는다는 게’, 언제쯤이면’,’술기운’등의 곡으로 팬들의 귓가를 간지럽힐 예정이다. 윤현상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해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무대를 준비했다.축제에 오신 만큼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썸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윤현상은 올 하반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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