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그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관이 되는 건 선택할 수 없었죠. 하지만 어떤 내관이 되느냐는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 밤 10시 똥궁전 홍내관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꼭보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홍라온으로 변신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색하지 않은 남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남장 연기에 대해 "본래 성격이 그다지 여성스럽지 않아서 (남장 연기가)편하다. 털털한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내숭을 떨거나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억지로 뭘 하질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ㆍ농약사이다 무기징역 확정, 상주 마을엔 ‘적막 뿐’…“분위기 회복 어렵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