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24 12:03
수정2016.08.24 12:03
배우 허영란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남편과 함께 마련한 신혼집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앞서 지난 5월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한 허영란은 7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후 충격받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랑이랑 식당에서 외식을 했다. 밥을 먹고 나왔는데 어떤 분이 `아줌마 차 좀 빼주세요`라고 하더라"며 "나는 `난가` 이러고 있는데 다시 한 번 날 보면서 `아줌마 차 좀 빼주시라고` 이러는 거다"라고 밝혔다.이어 "심지어 그날 내 나이 37살에 멜빵바지 입고 노력하고 나간 날이어서 더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마사지업소서 강제 성관계? “내막 확인 중”ㆍ엄태웅 고소녀, ‘사기혐의’로 구속 상태…구치소 수감 중 고소장 제출ㆍ배우 엄태웅, 성폭행이든 성매매이든 “벼랑 끝 위기” 팬들 충격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누리꾼 반발, 음모론 확산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