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키나제 저해제 (Kinase Inhibitors)의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는 다음 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IND) 승인 신청을 하고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타 다른 암 치료제로 용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