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中 정제유 수출증가에 3.03% 하락…WTI 1배럴에 47.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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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던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습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7달러(3.03%) 하락한 배럴당 47.0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60달러(3.14%) 내린 배럴당 49.2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중국의 정제유 수출 증가와 다음달 산유국 회의서 생산량 동결 합의 불발 가능성, 미국 원유 채굴장비 수 증가 등 공급 과잉 상황을 암시하는 소재가 잇따르면서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시청자들 “감격이야” 로코로 딱!ㆍ`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SF영화부터 브렉시트 토론까지 선보인다ㆍ사드 제3 후보지, 성주 골프장?…"성지가 바로 근처인데.." 원불교 근심ㆍ방콕 경찰, `포켓몬 사냥꾼 잡는` 전담 단속반 배치ㆍ`안녕하세요`, 배우 최태준이 임주환에게 무릎 꿇은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