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에서 한승연이 남자친구에 냉정하게 돌아섰다.20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 지일주(고두영 역)는 한승연(정예은 역)의 학교에 찾아갔다. 그를 본 한승연은 "어머 오빠 오랜만이네? 어쩐 일이야?"라고 태연히 인사했다.지일주는 "지나가다가 잠깐. 점심 안 먹었으면.."이라고 하자 "그럼 볼일 봐"라고 말을 끊고 그를 지나가며 통쾌함을 안겼다.하짐나 이내 한승연은 지일주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나 다리 후달려 죽을 뻔했어"라며 주저앉았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아 모델급 비율 `얼굴 진짜 작네`ㆍ‘벼랑 끝 위기’ 티파니 하차, 누리꾼들 ‘뿔난’ 속사정ㆍ오승은 택시 ‘완전 예쁜 핏’ 좋다고 난리야...뜨거운 반응!ㆍ<올림픽> 리디아고 `생에 첫 홀인원`·박인비 2타차 `단독선두ㆍ뉴욕증시 하락 마감…금리인상 가능성 영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