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펀치라인과 웹소설 사업 제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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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펀치라인과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웹소설 사업 공동추진과 트랜스미디어 협업 체계 구축
펀치라인, 콘텐츠 큐레이션과 시각적 요소가 강화된 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연내 공개 예정
웹소설 사업 공동추진과 트랜스미디어 협업 체계 구축
펀치라인, 콘텐츠 큐레이션과 시각적 요소가 강화된 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연내 공개 예정
웹소설 서비스 펀치라인은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웹소설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해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공모전 등 웹소설 제작과 퍼블리싱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웹소설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첫 사업으로는 웹소설 공모전을 실시한다. 드라마, 영화 등 영상화를 위한 원작 콘텐츠를 찾기 위해서다. 펀치라인의 신규 연재작에 CJ E&M이 제작비를 투자하고, 영상화 지원을 할 계획이다.
CJ E&M은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영상 콘텐츠의 사례가 웹소설 분야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웹소설 서비스인 펀치라인은 삽화 등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고 판타지, 무협, SF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다룰 예정이다. 펀치라인 측은 “사용자 데이터를 체계적 관리해 이에 기반한 정확한 큐레이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는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소설 작품의 내용과 장르 다양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펀치라인의 김태관 대표는 “기존 웹소설 시장은 로맨스 콘텐츠 위주로 구성돼 장르별 편중이 심한 상태”라며 “펀치라인은 판타지, 무협, SF 등 다양한 장르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들이 각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웹소설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첫 사업으로는 웹소설 공모전을 실시한다. 드라마, 영화 등 영상화를 위한 원작 콘텐츠를 찾기 위해서다. 펀치라인의 신규 연재작에 CJ E&M이 제작비를 투자하고, 영상화 지원을 할 계획이다.
CJ E&M은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영상 콘텐츠의 사례가 웹소설 분야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웹소설 서비스인 펀치라인은 삽화 등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고 판타지, 무협, SF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다룰 예정이다. 펀치라인 측은 “사용자 데이터를 체계적 관리해 이에 기반한 정확한 큐레이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는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소설 작품의 내용과 장르 다양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펀치라인의 김태관 대표는 “기존 웹소설 시장은 로맨스 콘텐츠 위주로 구성돼 장르별 편중이 심한 상태”라며 “펀치라인은 판타지, 무협, SF 등 다양한 장르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들이 각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