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9일 임원 등에 대한 `조기 인사` 단행설과 관련해 "조기 인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롯데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정상적인 일정과 계획에 따라 인력 운영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은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재계와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계열사 사장들 사이에서 11월 조기 인사설 등이 나돌고 있는데, 신동빈 회장의 핵심 측근 인사가 조기 인사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현재 롯데그룹 안팎에선 조기 인사의 진위 여부 논란과 함께 적지않은 긴장감이 일고 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박인비, 금메달 가능할까..2라운드 단독 선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