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8월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이해 축하 이미지를 공개했다.18일 0시 YG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축하 이미지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밝게 웃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G-DRAGON’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다른 동료 뮤지션들의 지드래곤에 대한 생일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초등학교 때부터 지드래곤과 동고동락해온 태양은 SNS에 어린 시절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나의 하나뿐인 벗 지용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애정 듬뿍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탑도 지드래곤과 함께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입고 생일 케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내동생 생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쿠시는 생일 축하메시지와 함께 어린 지드래곤이 발레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누션의 션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꼬마 지드래곤과 함께 한 장면을 공개하고 “Happy Birthday G-dragon! 지용아 행복한날 보내라.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여러 동료들의 생일 축하를 받은 지드래곤은 생일 다음 날인 19일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한편, 빅뱅은 오는 2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인 빅뱅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을 개최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
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
ㆍ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 ‘비난 목소리’ 비등, 인기 폭락
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ㆍ배구 김연경, 터키팬들도 응원 봇물 “혼자였지만 잘했다..당신이 세계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