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자동차 앞유리 '가상 정보 디스플레이' 기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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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부문 - 5월 장관상
이희중 세코닉스 이사
이희중 세코닉스 이사
![[이달의 산업기술상] 자동차 앞유리 '가상 정보 디스플레이' 기술 개선](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AA.12212852.1.jpg)
HUD는 자동차 앞유리에 가상 정보를 겹쳐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다. 내비게이션을 차량 앞유리에 표시되도록 해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막아 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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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는 “2019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의 융·복합으로 고부가가치 수익 구조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UD가 적용되면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면서 운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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