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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퀸’ 마고 로비, “남자친구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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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가 비밀 결혼설에 휩싸였다.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레즈힐튼닷컴’에 의하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할리퀸 캐릭터를 연기한 마고로비의 비밀 결혼설이 제기 됐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제기됐던 마고 로비와 그의 남자친구 톰 애컬리의 결혼설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의 측근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마고 로비와 톰 애컬 리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며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밝혔다.이러 “지인들은 두 사람을 이야기할 땐 남편과 아내라고 지칭한다”면서 “본인들은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는 지난 2014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사진=TOPIC/Splash News)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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