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밤 10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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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부근에서 옥산까지 23km 구간 등에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 부근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29km 구간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에서 이천 부근까지 16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제자리 걸음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다 저녁 10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늘은 어제보다 26만 대 정도 많은 43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showgun@hankyung.com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부근에서 옥산까지 23km 구간 등에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 부근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29km 구간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에서 이천 부근까지 16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제자리 걸음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다 저녁 10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늘은 어제보다 26만 대 정도 많은 43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