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름을 입은 프로즌 푸드, 폭염에 지친 입맛 살린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지만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려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즌 푸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판매된 품목 중 냉동디저트가 17.7%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무더위에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한 것이다.이에 식품업계는 모디슈머처럼 취향에 맞게 얼려먹을 수 있는 아기 간식부터 얼려서 식감을 차별화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철 차가운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아기 간식, 얼려서 시원함과 건강 둘 다 잡다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얼려서 아기들에게 건강한 여름간식을 만들어줄 수 방법으로 인기다. ‘요미요미 야채와과일’은 천연과즙과 야채즙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슬러시 타입의 과일야채음료다. 슬러시 타입의 몽글몽글 씹는 느낌으로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설탕,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고, 식약처의 어린이기호식품인증까지 획득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짜먹기 편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 있어 그대로 먹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무더운 여름에는 여러가지방법으로 얼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살짝 얼려서 샤베트로 먹거나, 틀에 얼려 아이스바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얼린 후 갈아서 빙수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아이에게 시원함과 영양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다.■ 얼려서 식감을 차별화한 ‘프로즌 푸드’냉장 보관만 하던 과일이나, 소프트 캔디 등을 얼려서 기존과 식감을 차별화한 제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푸드의 ‘아이스츄’는 소프트 캔디의 쫀득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을 아이스바로 선보인 제품이다. 과일 아이스가 크림 아이스를 감싸고 있어 냉동상태에서도 포도의 상큼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포도과즙이 22% 함유됐으며, 크림믹스 때문에 자칫 느끼해 질 수 있어 최적의 맛과 식감을 찾는데만 4개월이 넘게 걸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돌코리아가 최근 여름을 맞아 출시한 ‘돌 냉동 망고60’는 생망고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IQF(개별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망고를 얼린 제품이다. 얼린 망고를 한 입 크기로 잘라 간편하게 먹거나 요거트를 부어서 먹기에 좋다. 또한, 빙수의 토핑으로 올릴 수 있어 카페의 빙수 디저트를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우주쇼’…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언제?ㆍ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폭발적 반응’...이거 장난 아냐 “벌써 만족”ㆍ지코 설현 열애설 ‘품격 있는’ 만남...인기 상승? 인기 폭락?ㆍ달의 연인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이런 구성’ 처음! “매력에 푹 빠져”ㆍ광복절특사, 영동고속도로 사고 운전자 제외…‘이파인’서 대상자 확인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두쫀쿠가 자영업계에 가져온 변화… 순대국밥·닭발집 너도나도

      "메인메뉴 주문 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1개 주문할 수 있습니다."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두쫀쿠를 검색하자 나온 한 닭발집의 안내 문구다.두쫀쿠 인기가 치솟으면서 매출 확대를 위해 두쫀쿠를 이른바 '미끼 상품'처럼 활용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들은 원가 부담을 이유로 판매를 줄이거나 아예 접는 사례도 나타나는 가운데 나타난 기현상이다.닭발집 외에 초밥집, 순대국밥집에서도 사이드 메뉴로 두쫀쿠를 판매하며 판매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11일 한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두바이김밥은 오전 11시 현재 일찌감치 품절된 상태다. 1인분 4만9900원이라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피와 녹진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한가득 들어가 식사와 디저트를 겸할 수 있는 메뉴다.두쫀쿠가 특유의 단맛 때문에 여러 개를 먹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두쫀쿠 쌀 버전 두바이 김밥은 바삭함은 살리면서도 덜 달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 냉면 돈가스 판매점은 '두쫀쿠' 키워드로 호객행위를 하는 곳이다. 두쫀쿠를 판매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메뉴명 자체를 두쫀쿠보단 김치우동 등으로 올려 이른바 낚시에 성공했다. 카페뿐 아니라 샌드위치, 떡집 등도 두쫀쿠 열풍에 합류했다.두쫀쿠 열풍이 1년 반 째 이어지면서 배달 앱을 통해 두쫀쿠를 판매하는 매장에서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동나는 일이 빈번하다. 오후에까지 수량이 남아 있는 일부 매장을 살펴보면 1인 1개 판매하면서 최소주문 금액을 2만원 정도로 올려놓은 곳, 또는 1개당 음료 1잔 주문 필수인 매장 정도다.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 매장의 다른 빵을 2만원 채워 주문하거나

    2. 2

      이철 삼성D 대표 "앞으로 훨씬 많은 디스플레이 들어갈 것" [CES 2026]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 현장에서 "이제 훨씬 더 많은 숫자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놨다. 엣지 AI 확산과 로봇·웨어러블 등 폼팩터 다변화 영향으로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해서다. 이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전시장 내 삼성디스플레이 프라이빗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느 디바이스나 디스플레이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AI 분야 관계자들이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공간을 많이 찾는다면서 "앞으로 어떤 디바이스가 될지 모른다고들 하는데 다양한 콘셉트로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보여주면 되게 좋아하고 긍정적으로 본다"며 "우리가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고 이미 사용하는 것의 변화된 모습, 변경된 디자인쪽으로 개발할 텐데 시계, 안경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안경을 쓰지 않는 사용자는 시계나 팬던트·목걸이 형태의 디바이스를 쓸 가능성이 크다. 이 사장은 여러 디바이스 각각에 들어갈 디스플레이를 모두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봇·웨어러블 분야 신규 수요에 대해선 "우린 로봇이 아니라 로봇의 디스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없이) 로봇만 있으면 이상하다. 정보도 표현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디스플레이를 축소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디스플레이를 굉장히 강조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그는 한 조사기관이 현재보다 디스플레이 탑재량이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는 조사 결과를 인용하기도 했다.

    3. 3

      이청 삼성D 사장 "미 빅테크와 엣지 AI기기 협력키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엣지 AI(인공지능) 기기 관련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기자단과 만나 이번 전시의 주요 성과를 이같이 밝혔다.이 사장은 올해 CES의 핵심 키워드로 ‘엣지 AI’를 꼽았다. 그는 “AI가 클라우드를 넘어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엣지 AI 시대가 도래하면 소리 정보로는 한계가 있어 디스플레이가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탑재량이 현재보다 최대 10배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사장은 미국 빅테크 기업의 구체적인 사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메타, 구글, 애플, 퀄컴 등을 유력한 후보군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미래 디바이스의 형태를 알 수 없지만, 삼성은 모든 형태에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며 “우리가 제안한 다양한 컨셉에 대해 고객사들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OLED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기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13.4인치 OLED를 로봇의 ‘얼굴’로 채택한 이동형 'AI OLED봇', 1.4인치 원형 OLED를 적용한 목걸이 형태의 'AI OLED펜던트', 턴테이블 디자인에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AI 스피커'AI OLED봇'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이 사장은 올해 핵심 사업 과제에 대해 "8.6세대 IT용 OLED 라인의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삼성은 올 옥사이드 공정을 적용한 8.6세대 라인을 통해 BOE 등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벌린다는 구상이다. 삼성이 도입한 8.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