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선수' 이승윤, 외국 취재진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천연덕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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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이승윤

이승윤은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다. 천역덕스러운 성격으로 외국 취재진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이 열렸던 날, 첫 세트에 화살 6발을 과녁 한 가운데 맞췄다.
이에 감탄한 외국 취재진들에게 이승윤은 "우린 항상 이렇게 쏜다. 그게 한국 양궁"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녀 양궁 개인전 32강전에서 이승윤은 세트점수 7-1로 완승을 거두며 손쉽게 16강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