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8일 원두커피 수입·제조업체인 에스아이 파크토리(대표 김영경)와 ‘체험형 커피 테마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스아이 파크토리는 올해 말까지 129억원을 투입해 용인시 양지면 송문리 5579㎡ 부지에 ‘커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커피 제조공장을 비롯해 커피 농장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