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학포럼 1위 “대다모”, 전문가 수준의 탈모 및 모발정보 교류

탈모인들에게 익히 알려진 이름 “대다모”, 유명 대학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교수들 또한 최근 치료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서 가입하여 활동할 정도로 국내 최초, 최대라는 표현에 어울릴 정도의 메머드한 정보와 회원수를 가지고 있다. ‘기안84’의 대다모 에피소드가 이말년 웹툰에도 등장 할 정도로 대중화된 사이트다.

랭키닷컴 기준으로도 대한민국 의학커뮤니티 2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다모는 회원들간의 정보 교류로 탄탄한 정보력으로 탈모를 극복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커뮤니티를 찾은 사람들에게 서로의 지식을 모아 치료의 가이드를 자처하는데 이르고 있다.

대다수의 탈모 환자를 위한 정보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후 사용하는 맞춤 가발 사용자들, 잦은 쪽머리로 견인성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승무원들,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원하는 20대 미혼여성들 등 탈모와는 무관한 모발 고민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또한 현재 월 100만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최고 방문자 기록을 매월 갱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운영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자칫 지나치게 한쪽에 쏠린 사이트 운영은 편향된 성향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그 뒤에 숨어있는 좋은 치료 정보가 차단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양쪽의 의견을 공평하게 제공해야만 매체가 지금의 공신력이 유지된다는 판단을 사이트 운영의 핵심적 가치로 보고 있다.

올바른 치료법에 있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금 시대의 탈모인들은 어떻게 보면 가장 축복받은 세대라고 볼 수 있다. 수 천년간 유의미한 치료법이 없었고 최근 과학자와 의사들의 노력으로 혁신적인 치료의 전환점을 맞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초기에만 적절하게 열심히 관리하고 치료하면 이제는 정상인처럼 살 수 있다는 선배(?)들의 쏟아지는 경험담을 통해서 확신을 얻을 수 있고, 치료법이 없었던 여성탈모 치료법 역시 몇몇 뜻있는 유명 의사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하루라도 빠른 관리와 치료를 권하고 있다. ‘괜찮다’ 자위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순간 모낭이 완전 죽어버리게 되어 진정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목격하였기에 전문 의사들의 가이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치료에 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모발이식술은 탈모 환자나 헤어라인이 고민인 환자에게 단시간에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다만 전문성 없이 지나치게 저렴한 병원에서 이식하여 실패를 경험하는 사례도 많으니 수술 전 병원의 전문성과 수술 방법을 꼼꼼히 따져보고 수술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