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에스마크는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모든 제품에 디지털 정품인증 기술을 제공하고, 하우동천은 정품확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해외진출에 나선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여성의 70%가 세균성 질염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7개국 질염 치료제 시장은 2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에스마크의 디지털 정품인증 기술을 도입해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