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노믹스'로 돈맥 캐는 지자체들]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올림픽과 어깨 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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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인터뷰
![['스포노믹스'로 돈맥 캐는 지자체들]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올림픽과 어깨 견줄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AA.12129120.1.jpg)
이시종 충북지사(69·사진)는 다음달 2~8일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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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18년 역사의 충주무술축제를 만든 주인공이다. 매년 60여만명이 찾는 충주무술축제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후원 축제다. 여기에 무예마스터십까지 열리면 충북에는 무예 관련 세계적인 콘텐츠가 집결한다. 이 지사는 “이번 무예마스터십은 충북을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올려놓는 마지막 계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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