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포스코대우, 인도네시아에 1억5000만달러 기자재 공급 입력2016.08.04 17:35 수정2016.08.05 03:59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대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최대 국영조선소인 PT PAL과 함정 건조를 위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기자재 공급에 합의했다. 포스코대우는 메인 엔진 등 기자재를 공급한다. PT PAL은 공급받은 기자재로 경비정 10척, 군수지원함 1척을 건조해 인도네시아 해군과 통신부 등 정부 부처에 인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 달 시간 번 삼성…폰·메모리 불확실성 여전 미국이 스마트폰과 반도체를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삼성전자는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상무부가 13일 상호관세에서 빠진 전자제품을 반도체 품목관세에 포함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반도체의 품목별... 2 "말보로 팔지 않겠다" 폭탄 선언…잘나가는 담배 회사의 비밀 [현장+] “말보로 팔지 않겠다.” 말보로는 세계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담배다. 1924년 출시 이후 170개 이상 국가에서 판매됐다. 브랜드 가치만 40조원이 넘는다. 이 같은 글로벌 히트 상... 3 한화 홈구장 찾은 김승연 "팬들 함성 보답" “‘최강 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지난 11일 방문해 “한화는 세계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