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새누리 대변인 "박원순, 청년수당 강행은 표(票)퓰리즘" 입력2016.08.04 19:18 수정2016.08.05 03:43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의 반대에도 청년수당 지급을 강행한 데 대해 “박 시장의 대권 가도를 위한 ‘표(票)퓰리즘’이냐, 측근들 사업 챙겨주기용이냐”고 비판했다.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도대체 정해진 절차를 이렇게 무시하면서까지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그게 무엇이 됐든 제발 본인 돈으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네 탓' 공방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가 '네 탓' 공방을 벌였다.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한 리더십 공백 속에서 적절한 외교... 2 이준석 "나는 솔로 25기 광수 헌신에 경의 표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ENA와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지방 근무 의사 '광수'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개업했다는 광수는 "동네에 ... 3 오세훈이 6년 만에 쓴 책,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 '기염' 여권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저서 '다시 성장이다'가 15일 주요 서점 온라인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이다.오 시장의 저서는 1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