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사는 지난달 19일 노동미사일 2발과 스커드 미사일 1발을 발사한 이후 15일 만에 이뤄졌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최근 경북 성주지역에 배치하기로 결정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군 당국은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무력시위 차원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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