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김희애를 응원했다.지난달 31일 오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 TV에서 방송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 후 “김희애 누나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본방사수 슬슬 모니터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김영철은 “희애누나 개인기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슬슬 ‘뜯어먹을 고기있나’하고 염탐하러 왔음!”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김영철은 “#김영철의펀펀투데이 라디오 #팩스앤더피씨 코너 그 외 등등!! 희애누나 드라마 대박나요! 사람들이 많이 봐야 나도 신나서 하죠!! 시청률 대박 화이팅 대박나서 #아는형님 에도 한번 나와줘요! 전 모니터 많이 할게요! #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고 마음을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사고 기억 안 나"… 뇌질환 약 복용이 원인?ㆍ하연수, SNS 설전에 인성논란… "유식한 척 남 깎아 내려" 누리꾼 융단폭격ㆍ해운대 교통사고, 안타까운 비극 "피해자들 차량에 부딪혀 공중에 뜰 정도"ㆍ`손승락 족발 게이트`?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음식 배달원에 행패"ㆍ`38사기동대` 마동석-허재호, `부산행` 패러디 "좀비 이리와~" 포복절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