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신청 건수가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 지 6시간 만에 2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오전 10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 온라인 환급 신청 사이트를 개설해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제품 환급 신청 건수는 무려 1만9천 건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까지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신청자는 5만1천명에 달했다.신청자는 본인 확인 절차를 마쳐야 제품 정보 등을 입력하는 환급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TV(40인치 이하),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환급 대상이다.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환급을 적용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품목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월급 많은 업종…한국은 보험, 미국은 경찰ㆍ김정주 회장, 넥슨 등기이사직 사임…"머리 숙여 사죄"ㆍ`내마음의 꽃비` 임채원 "더러운 수작 마" 정희태 거짓말에 경고ㆍ정용진 `강남권 벨트` 야심, 면세점만 남았다ㆍ스쿼트 효과, 심으뜸 `애플힙`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