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내버스 운행비 절감을 위해 CNG(압축천연가스) 하이브리드 버스를 28일부터 운행한다. CNG 하이브리드 버스는 출발이나 가속할 때 전기모터를, 정속 주행 때 엔진을 가동하고, 감속할 때는 발전과 배터리 충전을 하는 친환경버스다. 기존 CNG 버스보다 연료 효율이 30%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