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오곡나루축제' 세부실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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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오는 10월28일부터 사흘간 신륵사관광지 인근에서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오곡나루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10대 축제의 중 하나다.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 및 실무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 회의에서는 '풍년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와 슬로건인 '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여행'에 맞는 9개 마당별 세부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축제명칭에 어울리도록 오곡장터와 나루장터를 기본바탕으로 옛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간배치와 구성, 다채로운 행사 내용 등도 논의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자랑”이라며 “돈이 도는 여주를 위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해 명품여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 및 실무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 회의에서는 '풍년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와 슬로건인 '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여행'에 맞는 9개 마당별 세부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축제명칭에 어울리도록 오곡장터와 나루장터를 기본바탕으로 옛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간배치와 구성, 다채로운 행사 내용 등도 논의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자랑”이라며 “돈이 도는 여주를 위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해 명품여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