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 Enix Inc.와 gumi Inc.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FINAL FANTASY BRAVE EXVIUS’ 가 출시 후 한 달 만에 일본을 제외한 국가(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한국)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판타지적인 배경과 함께 몬스터로부터 세계를 수호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다뤄 전 세계적으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FINAL FANTASY’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이다. 전략적인 턴제 전투 방식과 쉬운 조작 방법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필드와 던전을 돌아다니며 아이템과 목적지를 향한 새롭고 숨겨진 길들을 찾는 등 광활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소환수들의 CG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한 팬들의 보답하기 위해 ‘FINAL FANTASY BRAVE EXVIUS’ 는 7월 26일 오후 5시부터 7월 31일 오후 4시59분까지 접속한 유저들에게 레어 소환티켓 5장과 메탈 미니텐 5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FINAL FANTASY BRAVE EXVIUS’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에, 해외에 많은 유저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 외로 더 많은 분들이 플레이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현재에 안주 하지 않고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