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이 임채원을 구했다.25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서연희(임채원 분)가 딸을 그리워하며 빗속을 거니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서연희는 길을 걷다 정신을 잃었고 이를 우연히 보게 된 민승재(박형준 분)가 그를 구하게 됐다. 병원에서 서연희는 신경쇠약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서연희는 병실에 누워 민승재를 향해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민승재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등을 돌렸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김준수(XIA준수), 태국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1년 반 만에 반가운 만남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포켓몬 고(GO)’ 이번엔 울산이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출현’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