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총기난사 충격…유럽 뒤덮은 테러 공포 입력2016.07.24 18:06 수정2016.07.25 01:4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올림피아 쇼핑센터 앞에 마련된 총격 희생자 추모 장소를 찾아 꽃을 놓으며 슬퍼하고 있다. 22일 이 쇼핑센터에서 18세 이란계 독일 청년 알리 데이비드 존볼리가 쇼핑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뮌헨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뉴욕, 4년 만에 최대 폭설…눈 덮인 타임스스퀘어 미국 뉴욕시에 약 4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현지시간) 뉴욕 센트럴파크의 적설량은 약 11㎝였다.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1㎝를 넘겼다. 코네티컷... 2 트럼프-젤렌스키, 종전안 논의…우크라 "돈바스 전체 못 넘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종전안을 논의한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10월 17일 이후 2개월여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 3 스페인·伊 국채금리, 獨 따라잡았다…16년 만에 최저 2009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스페인 국채 금리가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페인이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와 함께 ‘피그스(PIGGS)’로 불리며 유로존(유로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