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모동 화재, 1층 철물점서 불길 활활…어린이 등 6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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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거모동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 소동이 일었다.22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의 한 1층짜리 철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의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원 등에 있던 60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다.불이 난 철물점은 연면적 150㎡ 규모의 1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불이 벽을 타고 번져 소방관들은 진화에 애를 먹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원인 모를 부산 가스, 지진 전조 증상?… 누리꾼 `불안감 호소`ㆍ[포토] 컴백 길건 “중독성 노래, 팬들 난리나”...완전 감동이래!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해피투게더3 “여심을 사르르 녹이네”...박태윤 개그감 웬일이야!ㆍ허각 정은지 “요즘 대세” 바다 노래로 히트다 히트....명품급 사운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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