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1만6100원(11.48%) 내린 1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바이로메드는 1826억5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수는 165만주며, 발행예정가는 11만7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7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