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 게임 플랫폼 회사 GREE에서 해외 모바일 게임 개발사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바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해외 기업에서 하기 어려운 일본 시장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의 디렉션, 운영 대행 및 컨설팅 이외에도 마케팅, 번역, 성우 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일본 어플리케이션 시장 규모는 연간 6,000억엔, 최근 해외 기업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그러나 일본 유저의 요구나, 일본 내 현지 법인 설립과, 사무실 유지비용 등의 서비스는 여전히 해외 기업에게는 높은 장벽이라고 판단해 GREE의 체계적인 인바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GREE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일부 해외 개발사와 이미 협업을 시작했고, 곧 글로벌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속보]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