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에서 성유리가 충격에 휩싸였다.18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강지환(강기탄 역)은 성유리(오수연 역)에게 "당신, 내 이름 어떻게 알아?"라고 기억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성유리를 "나야 기탄아 수연이"라고 당황해하며 계속 말했지만 그는 끝까지 기억하지 못하며 괴로워했다.성유리는 이어 기탄이 머리에 총알이 박혀있다는 사실과 최면 요법으로 통증 치료를 했지만 자신을 기억해내면 고통스러워한다는 사실을 알게돼 충격을 받았다.이어 "그 총알 수술로는 꺼낼 수 없냐"라고 물었지만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라는 답변이 돌아와 눈시울을 붉혔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홍은동 건물붕괴 “도대체 왜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ㆍ"블랙박스 달면 自車보험료 오른다" 보험사가 알려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