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사드 배치' 성주 발전 위한 방안 강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 총리는 이 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경북 성주 지역 주민에게 사드 배치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성주 주민들께서 여전히 안전성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안전성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검증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