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분할을 검토하고 있는 삼성SDS가 물류 사업을 삼성물산에 팔거나 합칠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삼성SDS는 "지금까지 물류 사업을 매각하거나 분할 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적 없다"며 "향후 검토 계획도 없다"고 공시했습니다.이어 "사업 분할에 관한 근거 없는 추측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공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시장을 비롯해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람이 좋다 강원래 ‘시청자들 극찬’....시선 사로잡는 열정!ㆍ삼성중공업 3조 해양플랜트 수주 임박ㆍ사람이 좋다 “폭발적 감동”...강원래, 감독 데뷔 ‘특별하네’ㆍ이재명 ‘과감한 결단’...당대표 선거 불출마 “정치적 세련미~” 극찬!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