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이가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신재이는 오는 15일 중국 전역에서 동시 개봉하는 공포 영화 ‘분신사바와 접시귀신’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한다.영화 ‘분신사바와 접시귀신’은 한국 배우 신재이, 강성구가 주연을 맡았으며 중국 배우 유소기, 정일, 평한, 서림, 서경원, 염위아, 임희, 백성단양이 출연한다.‘분신사바와 접시귀신’은 집에서 일련의 미스터리 사건을 겪게 되는 여주인공 신재이(강만운 역)가 남자친구 강성구(모한 역)의 건의하에 친구들과 함께 ‘좀비런’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기이한 학교에 들어서게 되고 또 연달아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오랜 시간 동안 숨겨져 있던 놀라운 비밀들이 밝혀지는 내용의 중국 공포 영화다.신재이는 J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로 SBS ‘떴다 패밀리’, MBC ‘위대한 조강지처’, 중국 소후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28개의 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2016년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국가대표2’의 YMCA 팀원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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