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구구단이 부장아재 팀을 만났다.구구단은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녹화장에 방청객으로 방문해 부장아재 팀을 응원했다.공개된 사진은 부장아재 팀과 녹화 후 대기실을 찾은 구구단 팀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상반된 매력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웃찾사’ 부장아재 코너에서 신입 인턴(임준빈)을 상대로 서부장(서금천) 백부장(백승훈)이 “5x2=마사지, 2x8=오른팔, 6x2=농”이라며 아재식으로 하는 구구단이 나오는데 걸그룹 구구단 팀명과 같다는 이색 이유로 만남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구단은 “그룹명이 개그코너에 나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따라 해보니 정말 재밌다"고 전했다.현재 부장아재 코너 영상은 페이스북 130만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한편 구구단이 방청한 ‘웃찾사’는 8일 밤 11시 2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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