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종합진단검사 서비스인 ‘교원 드림컨설팅’을 선보였다. 5세 유아부터 초등 6학년생까지가 대상이다.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와 연구진, 심리검사 전문업체인 한국가이던스가 공동 개발했다. 아이의 학습역량은 물론 인성까지 검사해 개인 맞춤형 진단을 무료로 제공한다. 검사는 빨간펜 교사를 통해 오프라인 검사지를 직접 받거나 모바일 쿠폰을 받아 PC, 태블릿PC 또는 휴대폰으로 교원에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검사 후 1주일 안에 개별적으로 결과 확인 및 진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